요즘에는 하도 먹을 것이 많아서
꽃을 먹을 수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어린친구들이 많은 것같아요.
저는 80년대 후반의 청년이지만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어머니께서
길가다가 진달래를 따서
이거 옛날에 먹었었다고 하시면서
저보고 먹어보라고 하실 정도였으니까요.
제비꽃효능을 언급하는 이유도 이와같습니다.
꽃잎도 먹을 수있고 옛날에는 약초로도
쓰였기 때문에 섭취시 어떤 효과가 있는 지
아시는 것도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제비꽃이라고 이름이 붙은 이유는
철새인 제비가 한국으로 돌아올때
사람들이 보기에 그때 쯤 피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반면 한반도에서 남쪽에서는
앉은 뱅이풀로 불리고
북쪽은 오랑캐꽃으로 불립니다..
색깔은 분홍 흰색 노랑 보라등이 있구요.
봄에 피는 꽃이랍니다.
그냥 색깔도 아름다운데
3가지 색상이 섞은 제비꽃도있는데요.
돌연변이로서 팬지로 불리웁니다.
언어의 풍부함을 갖추고있는
한국답게 제비꽃도 각시제비꽃부터
시작하여 삼색제비꽃까지
다양한 이름과 종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참고로 겸손이라는 듯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동북아시아쪽에 분포하고있습니다.
한의학에서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자화지정으로 불리우며 독이나 열을 내릴때 쓰였다고해요.
요즘에 제비꽃은 월남쌈에 나오기도 하고요.
외국요리에는 카나페에 같이 올리기도 하고
한국음식에서는 떡에 데코레이션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또 화장품으로 개발되고있답니다.
■제비꽃효능
1.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서양 연구 조사에 따르면
우리가 자주먹는 오렌지보다
네배에 이르는 비타민C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렇다면 비타민C의 효능을 알아야겠죠?
우리가 약국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비타민제는
자연적인것이 아니라 화학적으로 만들어진것이라서
흡수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섭취하는 이유는
비타민C가 항암작용이 있다는 연구결과 때문인데요.
또 심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2.황달이나 간염, 소변이 잘 안나오는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예전에 민간요법으로 제비꽃잎을 달여서
마시게 하면 순환계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어요.
잎은 건조해도 되고 안해도 된답니다.
3.봄에 졸리나요? 그럼 제비꽃차를 드세요.
춘곤증이라고하죠?
날씨가 풀리면 우리 인체도 겨울보다 더 많이 가동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적응 하지 못한 뇌가 자꾸 자라고 합니*다.
이때 비타민을 섭취하게 되면 졸음을 물리칠 수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피부 상처약으로 쓰였답니다.
진물이 나거나 종기가 낫을때 옜 선조들은
다른 꽃들과 같이 달여서 제비꽃을 먹게 하였다고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서양에서 연구결과
확실히 종기에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죠.
선조의 지혜가 과연 놀랍습니다.
제비꽃효능을 알아보았는데 조금 실망하셧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꽃잎이라서 엄청나게 많은 영양소를 가질 수는 없어요.
다만 비타민이 풍부하다는 것과 상처 아무는데
도움이 되는 약으로 쓰였다는 것 정도를 아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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