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깐돌이 세상 만사입니다.
오늘은 파란장미 꽃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성간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선물이 바로 장미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실제로 예전에 만났던
여자 친구에게 하얀 장미를 선물 해 준 적이 있답니다.
그러면서 하얀장미의 의미를 얘기해주었죠.
파란 장미도 선물 해 볼까 했는데
구하기가 어려워서 하얀 장미로 선택했답니다.
이토록 구하기도 힘든 파란 장미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요?
파란 장미는 푸른장미라고 부르는데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는 꽃이라고 합니다.
염색약을 억지로 집어 넣어서 만든 인공 꽃인 것이죠.
따라서 자연적으로 생기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게임에서는 희귀 아이템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파란장미 꽃말은
'불가능'과 '신기함' 입니다.
따라서 네잎클로버처럼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대부분의 푸른 장미는
하얀장미를 기본으로 하여 염색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전자 조작으로 파란 장미를 얻을 순 없을까요?
실제로 그런 연구를 일본에서 했었는데요.
만들기를 했지만,
푸른색 보다는 보라색장미 가까워서
결과적으로는 실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이 많이 발전한 오늘날에도
파란 장미를 자연적으로 만들 수 없다니
정말 신기한 장미꽃 같습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보라색을
자연적으로 얻을 수 없는 색깔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굉장히 귀하고
신비 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보라색은 실현이 되었지만 파란 장미는
아직까지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파란장미 꽃말은 불가능이라고 말씀드렸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푸른 장미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을 빗대어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나 기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꽃말도 시대에에 따라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성에게 선물을 한다면
파란장미도 좋겠지만 받는 여성이
파란장미 꽃말을 왜곡하여 해석할 수도 있기때문에
하얀장미를 추천합니다.
순결과 순수를 뜻하고 나쁜듯이 없어든요.
나름대로 신경써서 파란장미 선물했다가,
불가능하다는거야? 우리 사랑이 인공적이라는거야?
등등으로 오해받은 가능성을 아예 없에는 것이지요.
아니면 선물하면서 이런 말을 해보세요.
'이 장미는 자연적으로 만들어 질수 없는 귀환 꽃이야,
그만큼 너는 내게 귀한 존재야'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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