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민증을 잃어버릴때가 있는데요. 더불어 남자라면 1번은 민증을 초기화하게됩니다. 주민등록증 재발급 준비물이 제가 필요했던 이유는 군대를 제대하고였어요. 남자분들은 아실꺼에요. 군대 입대할때 민증 반납하면 바로 소멸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군인이니..
그러다 제대를 하면 민증이 없어서 발급 받으러 가야하죠. 그래서 저도 재발급 받은 경험이 있답니다. 그래서 혹시나 민증 잃어버려서 준비물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해서 포스팅해봅니다.
■ 재발급은 아무데서나 해도 된다!
이 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민증을 평생 처음 발급받을때에는 본인 거주지의 주민세터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재발급의 경우에는 아무곳의 주민센터를 가도 가능합니다. 전산화되어서 금방금방 해결이 되기 때문이죠.
■ 사진이 필요한가?
급하게 민증을 재발급받아야하는데, 사진이 없습니까? 그래도 반명함판 사진은 주민등록증 재발급 준비물로 반드시 가지고가야합니다. 지식인보면 전산에 입력된거 예전꺼 쓰면된다. 웹캠으로 찍어준다 등등의 얘기가 있는데,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민증에 들어가야할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여야하고, 귀가 보이는 정면사진이어야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비용이 들더라도 사진을 가지고 가시는게 다시 찾아올일을 없게 합니다.
■ 신청서를 써봅시다!
주민센터가면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서가 있습니다. 그냥 설명대로 채워나가시면됩니다. 위에 사진을 잘보시면 첨부서류에 사진과 이전의 민증이 있죠? 여러분은 재발급이니 이전민증을 제출안해도 됩니다. 없어서 재발급받는 거니까요.
■ 그럼 정리해보자 주민등록증 재발급 준비물은?
아주 간단합니다. 반명함 사진 1장과 수수료 5000원을 들고 아무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서 작성합니다. 그리고 내면끝! 다만 2주정도 걸리는데요. 등기로 받거나 직접 방문해서 받는 방법을 정할 수있어요. 물론 등기는 비용이 더들겠죠? 참고로 주민등록증은 조폐공사에서 제작한다고 합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따라서 아무래도 한곳에서 만들다보니 사람이 많이 밀려있겠죠. 그래서 통상 2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준비물 별거 없죠? 그러니 지금당장 가까운 주민센터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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