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

여친 스킨십 팁 5가지 소개~!

by ㈜님 2015. 11. 4.

사람마다 연애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 여친 스킨십을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 연애를 하거나 여자친구가 어려울때는 스킨십진도를 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좋은지 여친 스킨십 팁을 5가지 소개해볼까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사랑과 연애에는 정답이 없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순수한 저의 경험과 주위에서 들은 간접경험담을 근거로 작성되었으면 밝힙니다. 즉, 여기에 있는 내용이 여러분의 여자친구에게 100% 먹힌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죠. 그럼 시작해볼까요?



1.친근감이 최우선

여자들은 방어기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 과학적인 얘기를 떠나서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습성이 강합니다. 그래서 일단 거절하거나 경계하고 봅니다. 따라서 많은 남자들이 헌팅을 하면 실패하는 것입니다. 여친과 스킨십 진도를 나아가고 싶다면, 일단 친해지세요. 연애초기에는 그래도 아직 조심스럽고 그렇습니다. 서로 약간의 어려움은 남아 있는 상태죠. 이런 상황에서는 스킨십을 진행하기에 위험사항이 많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되면 경계를 풉니다. 따라서 우선 편한 관계가 되세요.




2.매너속 은근한 스킨십을 계속하라

여자들이 남자에게 호감을 갖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예의바르고 매너있는 남자입니다. 이미 여러분이 커플이라면 아주 자잘한 매너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그러면 은근슬쩍 터치를 하는겁니다. 예를 들면, 길을 안내하거나, 빈자 좌석으로 여친을 이끌때, 등에 손을 살짝 올린다던지, 길을 걷다가 여친이 약간 위험한 상황이거나 길을 잘못들었을때, 손목을 살짝 잡던지 하는 것이죠. 이런 접촉이 반복되면, 여친은 스킨쉽에 대한 거부감이 점점 줄어들고 익숙해 합니다.

3.여친이 싫어하는 부위를 파악하라

이게 무슨 소리나면, 여자들 마다 콤플렉스가 최소 1개이상은 있습니다. 남자가 보기에는 괜찮은데 여친 스스로 '요즘에 허리살이 삐져나왔엉..힝..ㅠ'하고 허리부분이 콤플렉스라면, 아무리 남친이라도 길을 거닐때, 여친의 허리를 감싸면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여성들은 얼굴에 손대는 것을 싫어합니다. 왜냐구요? 아침부터 여러분께 잘보이려고 몇시간 공들여 한 화장이니까요.(저는 남자입니다.) 이처럼 여친이 평소 어딜 부끄러워하고 예민해 하는지 아는것도 여친 스킨십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4.단 둘이 있는 곳으로 유도하라.

친근감도 생겼고, 자잘한 터치(손잡기, 어깨, 허리감싸기 등)가 자연스럽고 서로 거부감이 없는 상황까지 왔으면, 이제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데요. 바로 키스입니다. 그런데 데이트를 하다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공개적인 곳에서 뽀뽀하는 것을 꺼리는 남녀도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둘만이 있을 수 있는 공간으로 남자가 유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어두컴컴한 골목길이나 놀이터에서 잠깐 앉아서 쉴때, 자연스럽게 진도가 나가는 것이죠. 아니면, 룸카페나 멀티방 같은 곳도 좋습니다.(하지만 너무 진도 나가진 마세요.) 이미 남녀가 서로 호감과 친금감과 자잘한 스킨십이 익숙하다면, 단 둘이 있는 상황만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진도가 나갑니다.



5.잠자리는 어떻게 이끌어야할까?

솔직히 남자들이 여자친구가 생기면, 데이트도 많이 하고 싶지만, 잠자리를 원하는 욕구가 더 클것입니다. 남자의 본능이기때문에 그걸 나쁜거라고 할 순없지만, 그래도 여친의 생각은 존중해줘야겠죠. 그럼 어떻게 자취방이나 MT로 이끌 수 있을까요? 대부분 둘이서 술 한잔 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학습효과라는게 있어서, 다음에 갈때도 왠지 음주를 해야할 것같은 상황이 반복되거든요.

하지만, 여성이 맨정신으로 사랑을 나누는 곳에 가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남자가 여친 스킨십의 최종으로 가기 위한 무언의 설득과 명분을 세워줘야합니다. 이미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우리집에서 술한잔(차한잔)하고 갈래?' 라고하면 오케이할테지만, 아직 여친이 망설인다면, '나 옷좀 갈아입고 올께. 들어와서 기다릴래?' 처럼 이유를 만들어 주는것이죠. 그리고 여친이 오케이하면 자연스럽게 진도를 나가면됩니다. 여친이 나의 요구에 응했다는 것은 어느정도 잠자리에 대한 마음의 준비도 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남친이 너무 조심하는 것 보다는 적극적이면서 부드럽게 도전해보시고, 여친이 정말로 싫어한다면, 몇번이고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