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미아는 대부분 호주, 아프리카, 하와이에서 생산 되며, 100그램당 약 700키로칼로리 정도로 열량이 높은 견과류입니다. 사실 마카다미아는 근현대까지 식용으로 활용되지 못한 음식이기도 한데요. 그 이유는 너무나 단단한 껍질때문이었답니다. 하지만 20세기 껍질을 쪼개는 기계가 나옴으러써 오늘날 우리가 마카다미아 효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볼까요?
■뇌혈관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마카다미아는 특이하게 돼지고기 등에서 볼 수 있는 팔미트산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팔미트 산은 뇌혈관에 들어가는 지방산이기도해서 뇌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혈압을 내려줍니다.
올리브유에 많이 들어있는 올레산이 마카다미아에도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주로 우리몸의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서 심장병 증상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두가지 마카다미아 효능에 연장선 상인데요. 뇌혈관에 양질의 팔미트산이 공급되고 혈관질환에 좋은 올레산같은 양질의 지방질을 섭취하기 때문에, 뇌졸증같은 질환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궤양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요즘에 식용유보다 올리브유를 많이 쓰고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올리브유에 많이 있는 올레산이 위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서 위궤양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마카다미아에도 올레산이 많이 때문에 간식으로 드시면 도움이 되겠죠?
■쾌변을 돕습니다.
일단 견과류 이고 지방질이 많기 때문에 대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실 수도 있어요. 우리 몸은 지방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지방변을 누게 됩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인 것이죠.
■피부가 고와집니다.
실제로 마카다미아속에 있는 팔미트산은 추출되어서 화장품으로도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발라도 효과가 좋고 먹어도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피부가 재생되는 것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상처난 경우에 드셔준다면 마카다미아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겠죠?
마카다이마는 되도록 껍질을 까지 않고 먹을 때만 까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대부분 까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 경우에는 완전 밀봉을 시켜서 냉장 보관하시고 드시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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