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라고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단순한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서 생길수도있으나 항상 조심하는 것이 죻겠죠?
따라서 다음 해당사항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 소화불량인 경우.
가슴이 문제인데 소화장애라니 의아하죠?
하지만 위염이나 식도염인 경우에는
속이 쓰리고 트림이 자주 난다거나
가슴이 아프고 갑갑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 호흡기에 문제발생
똑같은 가슴이라도 이번에는 폐에 문제가 있는 경우인데요.
감기걸리넋처럼 가래와 기침이 나꾸나고
목소리가 변한다거나 마찬가지로 열이 난다면
호흡기질환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특히 폐가 콕콕쑤시는 느낌에 해당해요.
■ 심장에 문제.
정말 미칠듯이 가슴에 통증이 온다면 심장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특히 격렬한 활동을 하면 이런 통증이 오구요.
심하면 감기처럼 발열이 나기도 해요.
그리고 가슴통증은 어떤 무거운 것으로
짓누른듯한 느낌이 나거나
아주 쓰리게 된답니다.
■기흉 증상일 수도 있어요.
기흉이라는 병을 아시나요?
아마 아는 분들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아예 처음 듣거나
정확히 어떤 병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꺼에요.
기흉은 폐에 천공(구멍)이 뚫리는 병입니다.
이로 인해 폐의 공기가 다른 장기에 들어가거나
폐에 피가 차서 생명에 위태로울 수 있답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했던 일이도 한데요.
처음에는 그냥 뭔가 답답하고 숨쉬기가 어려운 느낌입니다.
그래서 엄마보고 등 두들겨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숨이 안쉬어지고 정말 죽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응급실에 갔더니 기흉이라고 진단받았고
늦었으면 큰일 날뻔했답니다..
그러니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라고 말하는 주변 분들이 있으면
가볍게 생각하지마시고 기흉가능성부터 필히 염두해두세요.
■단순 신경성
내성적이거나 남의 눈치를 많이 보시는 경향이 있는분들은
평소에 속이 자주 답답하실꺼에요.
스트레스와 연관되어있는데요.
남들은 아무렇지 않은 상황인데
예민한 사람들은 그 상황에 놓이면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발생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라고 하는 것이죠.
이상 심각한 증상부터 경미한 원인까지 가능한 다양한 가능성을 알아보았는데요.
유사한 상황이 있으면 해당 치료(소화불량이면 소화제?)를 한번해보시고
그래도 심하다 싶으면 병원을 찾아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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