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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엉덩이 땀띠 예방, 해결법 알아보기

by ㈜님 2017. 5. 20.

여름철이 되면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엉덩이 땀띠 때문에 고생입니다. 저도 컴퓨터 작업을 오래해야하는 직업인데, 땀도 많은 체질이라서 고민여서 나름대로 예방방법과 땀띠 걸렸을때 치료법을 보조로 해서 무사히 엉덩이를 지킬 수 있었답니다.

우선 사타구니를 비롯하여 하체에 땀띠가 생겼다면, 가장 먼저 조치할 수 있는 것은 깨끗히 씻은다음에 베이비파우더를 바르는 것입니다. 어른이라고 창피할 필요없어요. 



특히 살이 많이 쪘는데 땀까지 많으면 미끌할 정도로 땀이 많이 나서 염증이나 가려움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베이비파우더 바르고 통풍을 잘 시켜주면 낫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침대에 엎드려서 선풍기 방향을 엉댕이 쪽으로 해준다음에, 잘 말려주었어요. 그러면 가렵고 염증이 생기는 것이 좀 덜해요.



그리고 평소에 엉덩이 땀띠를 예방하기위해서 몇가지 방법을 썼는데요. 처음에는 조습방석? 이라고 해서 땀을 흡수해주는 방석같은 것을 사서 깔아봤는데, 표과가 있기는 하지만, 저의 땀을 커버하지는 못했어요. 원리가 방석이 구멍이 슝슝뚫린 여름에 입는 모시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이것도 오래 앉다보니까 허벅지 부분에 땀이 차더군요..

그다음에 쓴 방법은 의자 중에서 앉는 부분이 슝슝 뚫려있는 의자가 있어요. 가죽으로 푹신한거 말고, 좀 얇은 재질로 되어서 통풍이 잘되는 의자가 있는데요. 이걸로 의자를 바꾸었더니 확실히 땀띠가 덜했어요. 

아무래도 선풍기를 의자쪽으로 불게 하면 엉덩이 땀띠가 생길 틈도 없이 땀을 말려주기 때문인것같아요. 그리고 바지의 재질도 중요해요. 일단 스키니한거 말고 밑단 품이 좀 있는 것으로 입으면 공기가 통해서 덜 땀이 차고, 재질도 면보다는 양복재질의 마재질 비슷한 느낌의 바람이 잘 통하는 것으로 입으면 좋아요. 흔히 냉장고바지라고도 하는데, 확실히 시원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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