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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마음이 불안할때 4가지 해결법

by ㈜님 2017. 5. 21.

누구나 사람은 불안할때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이 있고, 계속 머물러 있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이제부터 마음이 불안할때 극복하는 방법들을 알려드릴테니 하나씩 해보도록하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나을테니..

1.현실도피를 하지말자.

취업이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그리고 나이는 차는게 이뤄놓은 것이 없을때 오는 불안감은 불면증이 올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적인 고통이다. 그런데 이걸 극복하지 못하고 현실도피를 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커질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게임이나 성, 음주, 폭식 같은 것들이다. 이들은 하고 있을때 만큼은 걱정을 잊을 수 있는 중독성 있는 수단들이다. 이것에 빠지면, 현실은 개선되지 않고, 시간만 흘러간다. 그리고 매해 나이가 차거나 명절이 될때마다 스트레스가 급증한다. 현실개선은 하나도 없고, 순간의 만족감으로 도망쳤기 때문이다. 마음이 불안할때 이런 일은 반드시 피해야한다.



2.눈물이 나는 책과 영화를 많이 보자.

그렇다면, 여러분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식상할 수 있지만, 나는 책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냥 서점에가서 이런 저런 책들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제목와 내용의 책을 쭉 읽는 것이다. 아마 20권 읽으면 1권이 마음에 들고 그럴 것이다. 애초에 독서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것도 좋다.

단순히 액션 영화보다는 사람의 감정을 울리고 깨달음을 주는 영화만 골라서 보는 것이다. 그리고 울고 싶을때 속시원이 울어라. 실제로 눈물을 흘리는 행위는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안에 쌓인 화와 불안감을 배출할 수 있는 좋은 창구인 것이다. 그속에서 인생의 반전을 만들어주는 깨달음을 얻으면 더욱 좋다.



3.방구석에 있지말자.

사람이 마음이 불안할때 하는 증상 중에 하나가 방콕이다.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예능프로그램이나 게임이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의미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잠잘때가 되면 하루에 대해서 후회하고 불면증이 오고, 그런 후회스런 하루를 반복한다. 괜찮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여러분의 방에서 탈출해야한다. 밖에 카페에 줄창 앉아있던가 예전 학교를 갔다 오던가, 못만났던 잘나가는 친구들을 만나서 자극도 받고 하자. 내가 가장 추천하는 외부활동은 봉사활동이다. 다른 것들은 돈도 들고, 의미를 찾기 힘들지만, 봉사활동 만큼은 거기서 마음의 정화와 안정을 얻고 좋은 인간관계를 얻을 수도 있다. 운이 좋아서 이성을 만나게 되면 더더욱 불안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4.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내일로 절.대. 미루지 말자.

당신이 마음이 불안할때 원인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지금 해야할 것을 못하고 있거나, 계속되는 실패로인해 불안할 확률이 매우 높다. 만약 공무원 준비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를 부정하고 있진않았는지 반성해봐야한다.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잘 안된다면, 막연히 주먹구구식으로 준비만 할 것인지 다른 돌파구를 찾을 것인지 고민해봐야한다. 현대 사회에는 100명이 지원하면 10명만 입장할 수 있는 구조가 많다. 나머지 90명은 늘 불안한 마음 상태인 것이다. 단순히 정신승리에서 끝나는게 아닌, 자신만의 돌파구와 희망적인 계획을 늘 세우고 점검해봐야한다.

마음을 굳게 단단히 가지자. 지금 나의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내가 약해지면 아무것도 안된다. 독하게 마음먹고 하루하루 발전해나가야한다. 적어도 후회할 하루는 만들지 말자. 매일 발전하는 나를 보면서 희망을 가지자. 모두 불안하고 힘들다. 부디 부정적인 생각과 현실도피적 행동으로 빠지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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