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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버리는법 , 컴퓨터 본체 버리기 소개~!

by ㈜님 2017. 5. 28.

컴퓨터는 빠르게 성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불과 4~5년만 지나도 퇴물급이 되는데요. 그래서 컴퓨터 버리는법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 재활용품 처럼 분리는 안되는 것인지 또 컴퓨터 본체 버리기를 할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를 알고 싶으신분들을 위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1.중고로 팔수 있는 최대한 팔아라

여러분 컴퓨터는 전자기기이기때문에, 얼마든지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고장난게 아니라 구형이라서 버려야한다면, 차라리 중고로 파세요. 본체는 메인보드, 그래픽카트, 램, cpu, 하드디스크, 파워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이들은 분리가 손쉽게 가능하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른다면, 알고 있는 지인에게 분해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부품별로 중고나라에 파는 것입니다. 이것이 귀찮으면 그냥 컴텨 잘 아는 사람에게 이거 팔수 있으면 팔아서 니돈하라고 하면 됩니다. 여러분은 처리비용을 아끼고 팔아주는 사람은 돈벌고 좋죠.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보통 4~5년 정도 된것은 금전적 가치가 살아있을 수 있습니다. 몇만원은 건질 수 있다는 것이죠. 만약에 컴퓨터 버리는법에서 중고판매가 귀찮다면, 아예 중고컴만 받는 업체에게 보내버리세요. 돈은 좀 덜 주지만 처리비용을 아낄 수 있답니다.

심지어 오래된 CRT모니터도 팔려요. 1~2만원에.. 저는 개인적으로 10년된 디지털 피아노를 버리려니까 너무 부피가 커서 단돈 10만원에 팔았더니만 금방 누가 가지러오더군요.. 이렇게 아주 싸게 컴퓨터 본체 버리기 전에 중고로 팔아보세요.



2.내가 재사용하기

아무리 오래되어도, 하드디스크나 시디롬드라이브, 파워서플라이 정도는 재사용할 수 있어요. 또 사제 쿨러도 재사용할 수 있구요. 컴퓨터를 잘 모르는 여성분들은 그냥 고물상 줘버리지만, 사실 대부분 재사용이 가능하고 다 돈이에요. 

따라서 하드디스크정도는 빼서 1~2만원 정도하는 외장하드 케이스를 사서 꼽으면 훌륭한 USB외장하드가 된답니다. 쿨러랑 파워는 일단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컴텨 고장하면 대체 부품으로 쓰면 되겠죠?



3.고물상에게 컴퓨터 버리는법

원래 페기물은 돈주고 스티커 사서 붙인다음에 버려야하는데요. 컴퓨터 부품을 그럴 필요가 많이 없어요. 그냥 고물상에 던져주면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전자기기라서 안에 소량의 금가루도 있고, 구리도 비싸고, 쿨러같은 것은 팔아서 1000원만 나와도 이득이기 때문에 고물상이 완전 선호하는 것들이에요.

중고나라 같은 곳에도 중고 컴텨 부품을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대부분 업자들이 많아요. 중고에 올라오는 부품을 저렴하게 사서 본체 하나 조립해서 몇만원 올려서 파는 것이죠. 또 수리점에서도 백업푸품으로 많이들 사구요. 그래서 그냥 컴텨를 문앞에 내놓으면 고물상이나 컴텨에 관심 많은 사람이 그냥 가져가요. 저도 그렇게 부품 몇개 얻은 적이 있답니다.

4.최후의 수단으로 컴퓨터 본체 버리기

이도 저도 안된다면, 마지막 컴퓨터 버리는법으로 그냥 페기물 처리를 해야하는데요. 이때는 아파트면 경비사무실, 일반 주택이면 동사무도나 동네 슈퍼 같은 곳에 문의하면 폐기물 스티커를 돈주고 살 수 있어요. 폐기물 종류는 컴퓨터 본체라고 말하면 되고 5000원정도 나올 겁니다. 그리고 밖에 내놓으면 가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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