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보니까 요즘에는 가로로 엄청긴 울트라 와이드인가 있던데, 바꾸고 싶긴하다. 거기에 TV 기능까지 있으면 혼자 사는 사람에겐 최고일것같은뎅.. 울트라 와이드는 참고로 세로 길이가 작은 편이라서 울트라 와이드 29인치가 24인치 세로랑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면 32인치 정도는 써야 세로길이도 만족할 것같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 TV기능이 달린 것으로 사는 것이 좋은데, 왜냐하면 지원되는 단자 포트들이 많아서 PS4같은 게임기 연결에도 유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tv카드가 달린 모니터는 5~10만원가량 가격이 뛰게 되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32인치 울트라와이드모니터TV(헥헥 길다..)의 가격은 40~50만원 대에 형성되어있다. 한가지 방안이 있다면 중고를 구입하는 것인데, 거의 절반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나, 걱정되는 점은 무상 AS기간이 지난게 많다는 것과, 모니터가 소모품인 특성상 수명이 많이 떨어진것 구매한다는 위험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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